지난 주말 일간 언론의 달군 이슈는 바로 나꼼수와 비키니 였다. '나와라 정봉주' 운동에 참여한 한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가슴에 문구를 새긴 사진이 올라온 이후, 나꼼수는 이를 가볍게 여기고 농담을 하였다. 그것은 다른 여성 참가자의 비난를 받았고, 작가 공지영이 트윗에서 사과를 요구. 바로 트윗과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이슈화 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기엔 삼자 엿치기가 포함되어 있다. 첫째, 나꼼수. 우선 나꼼수를 잘 듣고 있지만, 이들이 하는 말이 무조건 옳고, 이들이 맹신해야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치에 무지하거나 관심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 정치를 쉽게 설명하여, 대중의 정치 참여도를 올린 것은 큰 공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비키니 논쟁에서 그들은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