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년에도 내 삶은 팍팍할까? 무료 운세로 알아보자!

천백십일 2022. 11.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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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지만 내년 이맘때가 되면 쓰는 말이 있다. 바로 '다사다난했던 올해' 이다.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은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다사다난' 이라는 단어 외에 더 걸맞는 단어는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운세 이다. 용하다는 점집, 타로카드 등을 보러 가는 사람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 운세를 맞춰보는 사람들도 있다. 온라인 운세는 몇몇 금융회사에서 운영하는 운세가 '잘 맞춘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이다.

최근 운세 관련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어떤 서비스는 써볼까 고민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운세를 꼭 믿기보다 살면서 참고용으로 쓰자는 주의라서 비용이 들지 않는 곳을 주로 찾아본다. 

이번에 찾아본 서비스는 운세꾼이라는 서비스이다. 여기서 서비스 하는 것은 다른 서비스와 비슷하다. 운세 내용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곳을 찾을 이유는 바로 무료로 써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오늘의운세, 사주풀이 메뉴에 있는 사주풀이, 신년운세, 토정비결, 10년운세 등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가볍게 내년의 나에 대해 알아보기에 충분할 것 같다.

나의 내년 신년운세를 조금 공개해본다. 좋은 얘기도 있지만 중간중간 '구설이 있다' 거나 '조심해야한다' 같은 문구가 꼭 들어가 있다. 호사다마라고 좋은 일만 있지 않으니 항상 조심하라는 의미일까?

어쨋든 좋은 얘기가 많은 것 같아서 내년을 큰 걱정하지 않고 기다려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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