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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

예상했던 이준석의 한계, 이준석의 능력은 예상 이상일까?

지난해 6월, 0선의 30대 정치인 이준석이 거대 양당 중 하나인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는 파란이 일어났다. 당시 젊지만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그가 당대표 된 것에 대해 정치권 안팍으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2021.06.04 - [정치] -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좋은 현상이기만 한 것일까?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좋은 현상이기만 한 것일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30대 0선의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거세다. 예비경선에서 1위로 통과를 하더니 이후에도 줄곧 1위 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2, 3위 후보들과 격차를 gomgoml.tistory.com 개인적으로는 그게 좋은 것일까? 란 의문이 있었다. 운동 경력이 오래 됐지만 선수와 일반인 사이의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이, 정치인으..

정치 2022.08.19

이준석, 한국 극우 정치의 시작이 될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보장 시위로 인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최근 그들이 보여주는 출퇴근 시간 이동권 시위는 지하철 연착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직장인의 불만 목소리가 높다. 이런 불만이 고조되며 정치인들도 한마디씩 보태고 있다. 그 중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시위대를 향해 '비문명적' 이란 표현까지 쓰면서 비판을 하고 있다. 비판의 주요 논지는 '시위 방식이 불법이다.', '국민의힘 정권, 시장의 등장으로 그들의 시위가 과격해졌다.', '시민을 볼모로 잡고 있다.' 등이다. 그가 하는 주장을 보면 일견 '그건 그렇지' 하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은 출퇴근 시간 시위로 인해 피해를 본..

정치 2022.03.31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좋은 현상이기만 한 것일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30대 0선의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거세다. 예비경선에서 1위로 통과를 하더니 이후에도 줄곧 1위 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2, 3위 후보들과 격차를 벌리는 결과도 보이기도 한다. 이를 두고 정치권과 언론들 사이에선 '돌풍', '변화', '역동성' 등 수식어를 쓰면서 반가운 현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쟁자 더불어민주당에선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없는지, 어떡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등 설명하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이준석 돌풍이 좋은 것일까? 그는 나이가 어린 것도 화제지만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0선 정치인이다. 이전 3차례 선거에 도전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국회의원 경험이 없다. 그 말은 국회에서 정치를 경험해 본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가 정치를 1..

정치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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