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0선의 30대 정치인 이준석이 거대 양당 중 하나인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는 파란이 일어났다. 당시 젊지만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그가 당대표 된 것에 대해 정치권 안팍으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2021.06.04 - [정치] -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좋은 현상이기만 한 것일까?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좋은 현상이기만 한 것일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30대 0선의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거세다. 예비경선에서 1위로 통과를 하더니 이후에도 줄곧 1위 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2, 3위 후보들과 격차를 gomgoml.tistory.com 개인적으로는 그게 좋은 것일까? 란 의문이 있었다. 운동 경력이 오래 됐지만 선수와 일반인 사이의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이, 정치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