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 선거 캠프는 유권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한다. 유권자도 대선 후보를 더 알고 싶어한다. 대선 후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토론을 통해 그의 생각을 알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대선은 유독 이런 토론이 부족하다. 어렵사리 지난 설 연휴 동안 토론이 한차례 열렸다. 이후 2월 8일 토론을 하는 것으로 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 등 사당 합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토론 중계를 맡게 된 jtbc와 손석희 사장의 편향성을 이유로 토론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jtbc와 손석희 사장의 편향성을 이유로 드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사장으로 재직 중이지만 손석희 사장이 보도에 어떤 지침을 준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더불어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