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지하에서 작업 중이던 시설관리, 미화 등 인원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해당 화재의 원인과 화재 발생 후 스프링쿨러 등 소화 장비 작동 유무 등 밝히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7명이라는 사망자가 나오면서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되는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에서 장례를 치르는 중인 유가족에게 합의를 제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