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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

극단적 사례 끌고 와서 정부 방역정책 비난? 그래야 했나

코로나 등장 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국민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다. 물론 정부 정책의 혼선으로 인해 발생된 피해도 있다. 하지만 극단적인 일부 사례를 가져와 정부를 비난하는 일이 옳을까? 재확산하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부활한 것을 비판하는 조선일보의 기사이다. 기사는 임신, 기저질환 등으로 백신 접종이 어려운 사람들 사례를 가져와서 정부 정책이 잘못 됐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백신을 못 맞을 정도인 상황인 사람들이 외식, 운동 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걸까?

리뷰 2021.12.21

조선일보에게 한국이란 무엇인가? 자주 국가는 맞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화상회의로 진행된 UN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 "조선일보에게 한국이란 나라는 어떤 존재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한다. 물론 미국 내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하겠지만, 기사 논조에 해당 매체의 의견이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기사의 의견이 조선일보의 의견이라고 생각된다. 조선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종전선언의 불확실성, 한국과 미국 내 의견 불일치 등이 존재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런데 종전선언 관련해서 한국과 미국의 입장이 달라서는 안 되는 것인가? 한반도 문제는 미국 입장에선 국제 사회의 여러 사안 중 하나일 뿐인 반면, 한국 입장에선 사회 경제적 안녕을 위해 해결해야하는 우선 사안 중 하나 이다. 때문에 미국과 달..

기타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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