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공동번영과 역내 평화ㆍ안보를 위해 진정한 파트너가 돼야 하고 걸림돌인 군 위안부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데 진정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발언으로 한일 관계에 있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두보 일부 언론은 '작심발언' (관련 기사로 넘어갑니다.) 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대통령이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냈는데요.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인식, 과연 예전과 지금이 같을까요?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가 기념일인 3.1절. 한일 과거사와 직접 연관된 이 기념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어떤 것이 었을까요? " 서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문화가 사회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