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지만 내년 이맘때가 되면 쓰는 말이 있다. 바로 '다사다난했던 올해' 이다.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은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다사다난' 이라는 단어 외에 더 걸맞는 단어는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운세 이다. 용하다는 점집, 타로카드 등을 보러 가는 사람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 운세를 맞춰보는 사람들도 있다. 온라인 운세는 몇몇 금융회사에서 운영하는 운세가 '잘 맞춘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이다. 최근 운세 관련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어떤 서비스는 써볼까 고민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운세를 꼭 믿기보다 살면서 참고용으로 쓰자는 주의라서 비용이 들지 않는 곳을 주로 찾아본다. 이번에 찾아본 서비스는 운세꾼이라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