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김정수)은 과거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다.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 인물이 되어 또 하나의 잊혀진 스타가 되었었다. 그러던 중 21년 방송 '놀면뭐하니'에서 선보인 MSG워너비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본인에 대한 얘기를 풀어냈다. 얘기 중 15년 동안 활동이 줄어드며 생활고에 시달렸고, 몇달동안 580만원씩 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하던 중 MSG워너비 활동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했다. 이런 소재를 통해 기사들도 많이 나왔는데, 이런 내용을 보며 '과연 월 생활비로 580만원을 사용하는 가정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