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0만명이 이용한다는 서울 지하철..매일 같이 출퇴근을 위해, 통학을 위해 등등 각각 삶을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지하철을 사용합니다. 아직 뚜벅이족인 저 역시 매일 같이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몇일전, 지인 결혼식에 참석을 위해 지하철을 탔을때 일입니다. 출발 전에도 청첩장을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야할 역을 하나 지나서 내려버렸습니다. 그것도 이미 개찰구를 나오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죠. 어떻할까 하다가 지난해 발표된 정책이 생각이나 반대편 개찰구로 다시 탑승을 했고, 전 1050원을 또 내고 결혼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정책은 지난 2012년,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과 함께 발표된 정책인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가 그것 입니다. 해당 정책은 '잘못 탑승하거나 화장실 등 이유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