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택시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허지웅씨가 발언한 프로그램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관련해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중 다음 뷰 연예 코너 상단에 올라온 글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허지웅씨 발언에 공감한다는 내용의 포스팅. 허지웅씨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법적인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서 평가하는 것은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잘못한 일은 책임지면 되는 것 아닙니까. 민주 공화국에서.... 그리고 나름의 책임을 진 옥소리 복귀에 대해 여론 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쉽고 사생활 평가를 하는 대중에 대해 유리 멘달에 엄청나게 완고한 도덕주의자에 자기는 요만큼의 흠결도 없었던 인생을 살았던 대단한 인간들 같다. 언뜻보면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개인사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