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민주연합의 새로운 당 대표로 문재인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우선 선출 되는 과정, 선출 결과에 대해서도 친노의 룰 변경 덕이라거나 당심은 박지원이 었다는 식의 얘기가 주로 언급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이슈가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취임 첫 일정으로 이승만, 박정희 묘역을 참배한 것인데요. '국민 화합' 을 위한 행보라고 밟힌 문재인 의원측 입장에 대해, 그것이 과연 국민 화합인지 의문이라는 의견,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 등 부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의견에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묘소에 참배를 한 부분이 왜 공격을 받아야 할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여당인 새누리당은 무슨 행위를 하던 깨지지 않는 40% 정도의 지지층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인 3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