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행사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다. 월드컵에 출전을 하면 자의던 타의던 많은 국민들이 월드컵에 관심을 쏟게된다. 그것은 비단 한국 팀 혹은 다른 나라의 축구 성적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서 펼쳐지는 많은 일들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한국은 '올해도 일본의 욱일기(전범기)가 등장할까' 라는 관심거리도 있다. 그렇기에 서경덕 교수 같은 분들은 이 시기에 맞춰 '욱일기의 의미'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비단 월드컵 때만이 아닌 각종 국제행사나 일상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 올 월드컵에도 어김없이 일본의 욱일기가 나부꼈고, 이에 대해 피파에 항의하는 의견도 전달이 되었다. 이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그게 뭐 어때서' 정도 인 것 같다. 올해 뿐만 아닌 지속적으로 일본 욱일기의 의미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