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공통 월요병! 일주일 중 이틀이나 되지만 체감상으론 반나절도 되지 않는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 입니다. 주말에 쉰게 분명한데 눈은 더 피로하고 머리를 멍한.. 그런 이상한 하루입니다. 한국에선 '월요병' 이란 이름으로 푸념을 하는데, 해외에선 'OSIM' 이라고 합니다.. 한국 발음으로 '오심' 쯤 될까요... 즐거운 주말의 기분, 컨디션을 한방에 무너트리는 월요일은 '오심'...일까요...핫.. 일상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