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접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노쇼가 간혹 발생한다고 합니다. 백신 안정성 논란 때문인지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백신이 개봉 후 6시간 이내 소비가 되야 하기 때문에 노쇼가 발생할 경우 그대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사례로 알려진 것과 같이 대상자가 아님에도 접종기관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접종을 실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그렇게 백신 접종을 해도 된다고 알려진 이후 접종을 하고 싶다며 예비명단에 등록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접종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이기 때문에, 해당 백신에 거부감이 있는 분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약 후 접종하지 않는 ‘노쇼(no-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