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냉장고를 부탁해'는, 사실 방송 초기엔 그렇게 주목 받지 못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하지만 "15분동안 뭘 할 수 있겠어?" 라는 생각을 출연 쉐프들의 실력으로 멋진 음식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맹기용 쉐프(?)의 꽁치 샌드위치가 논란의 중심이 되었고, 방송 2주가 지나는 시점까지 논란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새로운 게스트 시리즈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에 재미를 주던 요소인 게스트 냉장고 소개와 요리하는 장면, 레시피 등을 과감히 줄이고 선택한 결과였습니다. 해당 방송 이전에도 김풍 작가는 맹기용씨 레스토랑에 가서 논란이 됐던 '맹모닝'을 잊지 못한다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