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야구연맹, 세계소프트볼연맹이 주최하는 '2015 프리미어 12'의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발탁됐다고 합니다. 기존 대표팀 감독은 전년도 우승팀, 준우승팀 감독이 하는 규정에서 벗어난 결과로, '어려울 때마다 국민감독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식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논의가 되고 있는 '프리미어 12'란 대회는 기존에 진행되던 야구월드컵이 규모를 키워서 진행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야구기구가 주도적으로 준비를 하는 대회로, 올해 초 '대회에 참가한다'는 발표가 나오더니 어느 순간 일정도 정해지고 그러다가 감독까지 선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 감독은 "베스트 멤버를 꾸리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