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보던 중 재밌는 사진을 하나 발견했네요. 트위터 상 제목은 "한국인이 보는 세계" 인데요. 엄밀히 말하면 한국인 의식 속의 세계가 맞는거 같습니다. 이미지 상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일부만 포함이 되어 있네요. 하나씩 들여다보면, 북한은 김정은, 중국은 저질제품, 일본은 가깝고도 먼나라, 러시아는 푸틴, 인도는 카레 등과 같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부탄이 행복지수, 시베리아 지역의 고려인 강제이주 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탄의 경우,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 인근의 산악 지역에 있는 국가로써 최빈국 중 하나죠. 하지만 NGO 조사에서 행복 지수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저렇게 행복지수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베리아 지역의 고려인 강제이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