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 중 직장 조직 문화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오늘 기사 중 재밌는 부분이 있었다. 아래와 같은 의견인데, - 한 대기업 임원은 “재택근무를 해보니 이 정도 적은 인력으로도 회사가 돌아간다는 데 놀랐다”며 “회사에서 ‘필수인력’만 빼고 재택 시키라고 하는데 ‘나머지는 아웃소싱할 수 있다’는 말 아니겠냐. 앞으로 구조조정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걱정했다. - 그런데 필수 인력에 저 발언을 한 임원이 포함되어 있을까? 그리고 필수인력을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이 발언을 듣고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부분은 '한국 기업에서, 기업의 관리자들이 조직원들을 어떡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얘기하는 얘기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