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시리지의 첫 대상인 jms가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어서 해당 시리즈가 jms 정명석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정명석 이외 오대양 사건, 아가동산 등 한국 사회가 가진 다양한 사이비 종교에 대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채워져있다는 표현이 왠지 긍정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옳지 못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이번 시리지의 첫 주제인 jms는 사이비 종교가 가진 여러 착취 중 '성 착취'에 대한 것이 강하게 드러난다. 정명석이 벌인 엽기적인 성 행위들과 착취의 묘사가 들어가고 영상과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비난도 있다. 개인적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