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한나라당의 기습적인 날치기 통과로 인해, 한미 FTA가 통과되었습니다. 타 국가와 통상교역을 비준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문을 닫고 기자를 내쫓아버렸습니다. 그리고 4분만에 통과 시켰습니다.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그들..그들은 무엇이 두려웠을까요.. 여기 국익을 위해 어쩔수 없었던 151명의 얼굴이 있습니다. 내년 총선, 대선을 지나, 한미 FTA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이들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이들 중 '국회바로세우기'에 동참한 22명도 포함되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남경필·이한구·권영세·신상진·구상찬·김선동·김성태·김세연·김장수·윤석용·주광덕 의원 등 12명은 ‘찬성표’를 던졌고, 김성식·성윤환·임해규·정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