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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3

이명박의 검찰 가는 길.. 헬기 중계 볼 수 있을까?

회사 '다스'의 차명소유 논란, 서울 도곡동 땅 등 다양한 재산의 차명 소유, 더불어 재임시절 뇌물을 받았고, 롯데의 제2롯데월드 건설 지원 등등 많은 논란이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이 확정 되었습니다. 검찰이 100억원대 뇌물수수 의혹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음 주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정식으로 통보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이 전 대통령에게 14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그간 진행 수사 상황을 고려할 때 실체적 진실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밝히기 위해 이 전 대통령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러 차례 소환 조사하는 것은 생각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자료를 그동..

정치 2018.03.06

'기다려달라.' 말했다가 정말 '곤란해진' MB

금일(2012년 2월 20일) 경향 신문은, 지난 2008년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의해 제기된 의혹은 국민적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한일 양국 지도자들은 부인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00300115&code=910302 당시 국민소송단이 꾸려져 당시 보도가 사실인지 여부가 법정까지 가게 되었고, 대법원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고 잠잠해졌던 사안이다. 그런데 이번 기사를 통해 다시금 사건이 들춰지게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당시 주일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서기관이 주일 ..

정치 2012.02.20

정치적으로 이용된 한일 과거사, 위안부?

12월 18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공동번영과 역내 평화ㆍ안보를 위해 진정한 파트너가 돼야 하고 걸림돌인 군 위안부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데 진정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발언으로 한일 관계에 있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두보 일부 언론은 '작심발언' (관련 기사로 넘어갑니다.) 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대통령이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냈는데요.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인식, 과연 예전과 지금이 같을까요?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가 기념일인 3.1절. 한일 과거사와 직접 연관된 이 기념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어떤 것이 었을까요? " 서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문화가 사회 곳곳..

정치 20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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