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박근영 2

KBO 심판들, 아직도 자신들의 문제를 모르는것일까?

KBO 심판위원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까지 심판위원장을 맡았던 조종규 위원장이 물러나고, 퓨처스 심판육성팀장 도상훈씨가 새롭게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113070107799) 도상훈 위원장은 1990년부터 14년동안 심판위원으로 일한 뒤 정년 퇴직을 하고, 지난해 육성팀장으로 새롭게 부임했다고 합니다. 전임 위원장이 6년동안 직책을 맡았기 때문에 개인적 피로감이나 임기가 다 되서 새로운 위원장이 부임한 것일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땐 지난해 유독 많았던 오심 사건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시즌, 오심이 발생할때마다 KBO 심판측 입장은 하나..

야구 2014.01.13

심판의 아마추어리즘, 언제까지 봐야할까?

'하지'인 21일 열린 프로야구. 넥센 대 NC의 경기는 넥센팬 입장에선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려온 경기 입니다. 지난주 계속된 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때마침 4일 휴식 일정이 돌아와 선수단이 시간을 잘 활용하고 돌아와 다시 치고올라가는 분위기를 만들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긴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넥센은 NC 손민한에게 막히며 1:4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팀을 재정비하고 나온 경기에서 패한 것이 아쉽지만, 그보다 오늘도 심판에 의해 흐름이 끊기는 모습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더 아쉽움이 큰 상황입니다.당시 상황은 그렇습니다. 6회 1사 1,2루 상황에서 장기영이 외야 뜬공으로 아웃이 되는 상황에서 2루에 있던 정수성이 베이스 리터치 후 3루로 향했습니..

야구 2013.06.22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