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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원 2

루팅하면 고장난 채로 써라??

이전 포스팅에서 썼듯, 정말 다사다난한 핸드폰 사용이었습니다. 핸드폰 산 이래로, 일년에 as만 8번 방문한 것도 기록이네요. 어쨋든 이전 전원키 사망 사건(http://gomgoml.tistory.com/3) 이후, 수리 이후에도 전원키가 들어간 상태로 있어서 위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랙볼로 전원을 켤수 있도록 루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루팅이 불법은 아니지만, 제조사에서 정책적으로 막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욕심보다 핸드폰의 성능에 문제가 생겨서 한 것을 어쩌겠습니다. 시한 폭탄마냥 있는 전원키를 들고 살까요? 거북이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고 했습니다. 무튼 전원키는 넘어갔는데, 이게 몇번 자유낙하 이후에 더더 이상해졌습니다. 바로 배터리 0 으로 실행되니..

일상 2011.12.02

좌충우돌 넥서스원 사용기

*이 글에는 90%의 사실과 10%의 과장이 포함되었습니다. 6개월의 짧은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폰을 뒤로하고 작년 10월 넥서스원을 구입하였습니다. 당시 아이폰 4, 갤럭시s 등 여러 폰이 나오던 시기였지만, 안드로이드 레퍼폰이라는 이유와 가격적인 측면으로 인해 넥서스원을 구입하였습니다. 특히 넥서스원이 안드로이드 첫번째 폰이기 때문에 구글과 htc의 각별한 관리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했습니다. 핸드폰을 받은지 이틀 뒤, 강원도로 놀러갔다 오는 길에 핸드폰이 멈춤 현상과 무한 부팅의 증상을 보입니다. 전원키도 안 먹어 배터리를 빼야 꺼지는 상황! 두어번의 배터리 분리를 한 뒤에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몇일 조용하여 괜찮은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광..

일상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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