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로 불리는 행사입니다. 세계인들이 기다리고,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4년 동안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합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선 한국 대표팀에 목표했던 10개의 금메달을 넘어, 역대 최대 성적이 나올 확률이 커지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동의 순간들만큼이나 많은 오심이 나와 해당 선수 및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박태환의 200미터 예선 실격부터 신아람 선수의 무한 1초, 조준호의 유도 판정 번복, 정지현의 레스링 판정까지. 화가 난 몇몇 국민들은 관련 심판의 페이스북을 찾아가 항의하기도 하고, 오늘자 한 기사에 의하면 런던 올림픽 위원회에 항의 전화를 하기 위해 114에 런던올림픽 위원회 전화번호를..